물론 선물은 별도로 줬지만 깜짝 선물과 파티를 원했는데 바쁜일로 심심한 생일을 보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.
디카북을 제작하는 업체측도 작업이 늦어진 탓으로 생일이 이틀이나 지난 오늘 택배가 도착할 예정이다. 다행히 추석이라 배송이 늦을 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다.
일본 여행 사진들은 방학중에 끝냈지만 제주도 사진들과 겨울에 다녀왔던 부산 사진들이 아직 처리가 안돼서 고민끝에 선별적으로 골라 작업만 했는데도 꼬박 일주일이 걸렸다 -_-
전체적인 컨셉을 잡은 뒤에 색깔이나 이미지나 나타내는 의미를 부여해서 약간의 말들을 집어 넣었는데 상투적인 느낌도 나고 맘에 안드는 이미지들이 몇 개 있었다. 몇 개 안되는 이미지를 선별해서 그런지 억지스러운 컨셉도 있었는데 다른 이미지를 쓴다면 다른 느낌이 나기 때문에 한 작가의 이미지로만 사용했다.
시간이 부족해서 보완작업을 거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결과물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.
어떻게 출력이 되어올지 두근두근~




